영화드라마

배우 황정민 리처드 3세 예술의 전당 2022년 1월 공연예정

랑디노 2022. 1. 7. 14:12

목차

    배우 황정민 리처드 3세 예술의 전당 2022년 1월, 2월 공연 일정

    우리에게 천만 관객 배우로 잘 알려진 황정민 님의 연극 공연 '리처드 3세'가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2022년 1월 11일(화)~2022년 2월 13일(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공연 일정을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매주 화, 목, 금요일은 19시 30분 , 수요일은 14시, 토요일은 14시, 18시 30분, 일요일과 공휴일은 14시에 공연이 열린다고 합니다. 단, 매주 월요일은 공연이 없습니다.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은 위의 일정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일정>

    요일 1회 2회
    화, 목, 금 없음 19시 30분
    14시 00분 없음
    14시 00분 18시 30분
    일, 공휴일 14시 00분 없음

    ※ 매주 월요일은 공연 없음

    리처드 3세 출연진

    예술의 전당 CJ 토월극장에서 열리는 연극 '리처드 3세'의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리처드3세 ♧황정민♧

     

     

    리처드 3세는 천만 관객 주연 배우인 황정민 님께서 열연을 해 주실 예정입니다. 그리고 엘리자베스 왕비에 배우 장영남 님께서 나오시네요. 그리고 에드워드 4세로는 배우 윤서현 님 께서 함께 출연을 해주시네요. 저는 이분을 처음 본 프로가 '막 돼먹은 영애 씨'에서 본 이후로 꾸준히 보게 되어서 세 분 모두 너무나도 잘 알고 익숙해진 분들입니다. 

    리처드 3세 출연진

    그리고 나머지 출연진들로는 마가렛 왕비의 정은혜 님, 앤역은의 임강희 님, 버킹엄 공작의 박인배 님, 리버스, 시장 외 역의 서성종 님, 조지역의 이갑선 님, 헤이스팅스, 티럴 역의 김병희 님, 도싯 후작, 리치먼드 역의 김재형 님, 그레이경역의 이은석 님이 열연을 해 주실 예정입니다.

    리처드 3세 출연진

    또한 눈에 띄는 것은 황태자 에드워드 역으로 석민기 님, 요크 왕자 역으로 김도진 님이 열연을 해 주실 예정인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무대에 선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리처드 3세 공연소개

    공연소개를 보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희대의 악인인가, 비운의 희생양인가"

    황정민의 무대를 볼 수 있는 단 5주의 기회!

    왕의 귀환

    연극 <리처드 3세>

    왕의 귀환, 연극 <리처드 3세>

     

     

    2018년 초연 시 객석 점유율이 98%를 기록하였고 관객 호평이 이어진 흥행 대작으로 소개합니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악인으로 변신한 대체 불가 황정민의 연기 열전으로 그의 연기를 표현합니다. 리쳐드 3세는 신체적 콤플렉스를 뛰어넘는 언변과 유머 그리고 권모술수로 권력의 중심에 선 희대의 악인으로 표현이 됩니다.

     

    피로 가득한 욕망의 질주가 다시 시작된다!  이렇게 이 공연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초연을 성공으로 이끈 최강의 크리에이티브 전원이 합류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무대를 예고합니다!

     

    리처드 3세 시놉시스

    시놉시스를 보면,

     

    15세기 영국, 뛰어난 권모술수와 유머, 총명한 식견을 지닌 왕족으로 태어났지만

    못생긴 꼽추라는 이유로 인해 항상 뒷전으로 밀려나 있던 요크가의 셋째 아들 글로체스터.

    결핍과 콤플렉스 속에서 성장한 그의 비틀린 욕망은 점점 커지고

    빼앗지 않으면 가질 수 없는 것들을 탐하기 시작하는데..

     

    라며 이 연극의 무대를 알리고 있습니다.

     

     

    2022년 예술의 전달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연극 공연 '리처드 3세'의 주인공 배우 황정민 님과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의 공연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연극을 처음 보았을 때의 설렘이 떠오릅니다. 처음 연극을 보게 된 것은 대학로의 어느 소극장이었습니다. 아주 작은 공간에서 조명이 꺼진 채 숨죽이고 기다리다가 갑자기 우렁찬 목소리의 남자 배우가 대사를 외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둘 조명이 켜지고 독백을 해나가기 시작하였습니다. 

     

    한 명 한 명의 모든 배우가 자신의 대사를 외치며 연극무대 속으로 녹아들어 갔습니다. 점차 연극의 줄거리 속으로 관객들도 빠져 들기 시작하고 감정이 함께 동요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모든 연기자들의 한마디 한마디와 호흡, 거친 숨소리, 노랫소리 등 모든 것이 새로웠던 어린 대학생에게는 세상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기에 충분한 무대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번 '리처드 3세' 공연도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선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순간들을 의미 있는 시간들로 채워나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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